
'미국인 유승준 승소'에 누리꾼들 "나는 반대"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입국이 금지된 미국인 스티브 승준 유(한국명 유승준)씨가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누리꾼 반응은 차가운 모습이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유씨가 주 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이날 심리불속행
김진수 기자 2023-12-01 21: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