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포스코는 최정우·김학동에게 최고급 차량 2대를 제공했나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회사차 사적유용 혐의에 대한 검찰의 판단이 주목되는 가운데 그가 업무용 차량을 두 대씩이나 쓴 배경이 주목된다. 회사 측은 ‘운전기사 배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포스코 안팎에서 나온다. 최 회장과 측근들의 ‘자사주 파티’와 함께 비상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온 직원들의 모습과 너무 대
김두윤 기자 2023-09-26 16: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