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금품수수 요구 의혹에 감사 착수
전남 여수시 한 공무원이 관급자재를 공급하는 업체 관계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 감사담담관 공직감찰팀은 6급 팀장인 A씨가 업체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놓고 여름 휴가비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 건설교통국 소속인 A씨는 지난 8월 초 관급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 전화를 걸어 “갑자기 전화를 했습니
장봉현 기자 2023-09-27 12: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