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한일 양국 학생들 손잡고 “새 선박 탄생 축하”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선주사의 요청으로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 조선해운산업 발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야드 내 돌핀안벽에서 일본 미쓰이사로부터 수주한 8만6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현대 사장을 비롯해 선박 실선주인 니센 카이운(Nissen
김동욱 기자 2023-10-10 17: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