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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도는 2024년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3명을 기록, 세종시와 함께 1.0을 넘기며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전남·세종(1.03명)에 이어 경북 0.90명, 강원 0.89명, 충남·북 0.88명 순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통계청이 26일
오덕환 기자 2025-02-26 17:43:10
전남도, 615억 투입해 출산율 더 끌어올린다

전남도, 615억 투입해 출산율 더 끌어올린다

전남도가 올해 39개 사업 615억 원을 들여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맞춤형 출산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9년만의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11월 말 현재까지 전남 출생아 수는 7605명으로 전년 누계보다 4.2% 증가해 9년 만에 출생아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임신·출산·양육 수
오덕환 기자 2025-02-05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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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만 힘든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온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에 대해 반대해왔던 국민의힘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