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여수노동청 ‘바지선 위 외국인 숙소’ 일제 감독

전남 여수의 한 양식장 업주가 외국인 노동자를 바지선의 판잣집에서 생활하게 했다는 것과 관련해 노동청이 일제 조사에 나섰다.여수고용노동지청은 여수와 고흥 가두리양식장 105개소(여수 98개소, 고흥 7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일제 감독·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일제 감독은 내달 30일까지로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시설 현황 및 구
장봉현 기자 2024-03-25 15:14:18
전남 동부권 지난해 말까지 누적 체불임금 201억원

전남 동부권 지난해 말까지 누적 체불임금 201억원

전남 동부권에서 지난해 12월까지 발생한 임금 체불 누적 규모가 20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지역의 누적 임금 체불액은 201억원이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 237억원 대비 15.1% 감소한 수치다. 반면 체불노동자는 430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0.9%으로 가
장봉현 기자 2024-01-16 0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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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판결" vs "이게 무죄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