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도시 보성-하동군 ‘다원결의(茶園結義)’
우리나라 대표적인 녹차 도시인 전남 보성군과 경남 하동군이 한국 차(茶)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보성군과 하동군은 17일 보성군청에서 김철우 보성군수와 하승철 하동군수, 차 생산자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 산업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두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차 산업 발전 및 차 문화 부흥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친선 교류로
장봉현 기자 2024-01-17 15: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