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 3년이면 빚만 1억 4,486만원.. 20대 이하 연체율 0.47%
2018년 기준으로 개인사업 3년이면 1억 4,486만원의 평균대출이 발생했다. 대출은 갚아야 할 빚이다. 매출액이 3천만원 미만이라도 평균 채무는 1억 1,154만원에 달한다. 10년이 자나도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이 아니라 평균 1억 7,988만원의 채무가 쌓인다. 개인사업 개시 후 3년이 지나도 이익보다는 빚이 늘어났다는 말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개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