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광양만권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지정 본격 추진
전남도가 광양만권을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만권은 이차전지, 반도체, 기능성소재 등 첨단산업 입지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전남지역 산업단지 108개소 중 약 98%가 분양 완료된 상황으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하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순천·광양 일원에 총 396만㎡ 규모, 1조 2000억 원을
오덕환 기자 2025-04-16 09: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