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운림산방 배롱나무, 산림청 올해의 나무로 선정
전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의 배롱나무가 산림청의 ‘2025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의 2025 올해의 나무 선정은 보호수가 가진 운치와 멋, 형태 등 생태·경관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람과 상생의 역사 등 인문학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보전·관리가 필요한 노거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국에서 소나무, 곰솔, 왕버들 등 8종 10
오덕환 기자 2025-04-15 09: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