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세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배경이 된 남미 국가 수리남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수리남 알베르트 람딘 외교·국제사업·국제협력부(BIBIS) 장관은 지난 13일 한국 드라마 수리남을 언급하며 "제작사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드라마가 수리남의 마약 두목에 관한 것이지만 수리남이 '
6월 SNS에서는 ‘밈(meme)’에서 시작된 논란이 불매운동으로 번진 사례가 발생했다. ‘썸비누’ 욕설 논란과 해태제과의 ‘누가바’ 패러디 논란이 그것이다. 6월 한 달간 트위터에서 ‘불매’가 언급된 2만8894건의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일본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썸비누 논란과 관련한 트윗은 3634건, 누가바 관련 트윗은 1017건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