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가 지난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각 부처가 추천한 '국민패널' 100명의 질문에 대통령과 장관들의 답변이 이어지면서 156분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대통령주재 회의가 생중계로 열린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2번째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 등
윤석열 대통령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해보자는 취지로 주재하고 있는 ‘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27일 생중계됐다. 회의에서 부동산 대출 완화와 노동 유연성 확대 등을 발표했다. 참신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정부 홍보에 치중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네티즌들은 긍정과 부정으로 반응이 나뉘었다. 빅터뉴스가 10월 27일부터 28일 낮 12시까지 ‘윤석열’과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