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

연동형비례제의 역설, '슈퍼 여당 지역구 의석 64.4% vs 비례정당 득표 36.1%'

연동형비례제의 역설, '슈퍼 여당 지역구 의석 64.4% vs 비례정당 득표 36.1%'

‘정권심판’과 ‘야권심판’에서 국민은 야권심판을 선택했다.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운영에 동력을 얻었고, 그것을 견제해야할 미래통합당은 크게 위축됐다. 4.15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그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의석수를 포함해 전체 300석 중 180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했다. 이에 비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3석을 얻는데 그
2020-04-17 15:01:27
총선 패배원인으로 '장외투쟁, 막말' 지적...황교안 사퇴에 보수층 부정평가↑

총선 패배원인으로 '장외투쟁, 막말' 지적...황교안 사퇴에 보수층 부정평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1대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사퇴했다. 보수진영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황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빗발쳤다.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였던 황교안 대표는 본인이 직접 출마한 종로에서 득표율 39.9%를 기록해 지역구 경쟁자이자 여권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 득표율 58.3%에 크게 뒤지며 패했고 전체 판세에서도 더불어민주
2020-04-16 1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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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