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도는 1일 현재까지 2024년산 물김 위판액이 전년보다 83% 증가한 3000억원을 훌쩍 넘겨 역대 최대 위판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생산액을 한 달 이상 앞당긴 수치다.올해 김 생산액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 것은 김 수출 대폭 증가로 김 재고율 감소, 채묘(종자 붙이기) 초기 낮은 갯병 발생률, 안정적 해황의 영향 등 크게 3가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024년산 물김
장봉현 기자 2024-02-01 09: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