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어촌·어항 개발에 1152억원 투입
전남도는 어촌과 어항의 특화개발 및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총 1152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 어항시설 현대화,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등 11개 사업으로,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된다.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진도 서망항 등 34개소에 837억 원을 투입해 민간투자와 연계한 어촌 경제플랫폼 구축, 어촌형 일자리를 창
오덕환 기자 2025-04-11 08: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