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 염산 누출…노동자 17명 치료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 염산 누출…노동자 17명 치료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금호미쓰이화학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돼 노동자 1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19일 낮 12시 36분께 여수시 화치동 금호미쓰이화학 공장에서 탱크로리에 염산가스를 충전하던 중 염산 10리터 가량이 누출됐다. 이로 인해 인근에서 설비 증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17명이 염산가스를 미량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재 별
장봉현 기자 2023-09-19 15: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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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의료개혁이 사실상 백지화가 된 셈이다. 제대로 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