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삼세불도 등 4건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전남도는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등 3건과 조선 후기 인물 임서를 기리는 ‘나주 임서 신도비’ 1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지정 예고된 문화재 가운데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는 1860년 화승 해운당 익찬과 30명의 화승들이 조성한 세로 길이 6m가 넘는 대작 불화다. 삼세불도란 과거불&midd
장봉현 기자 2024-03-07 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