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국민과 헤어질 결심”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수해 복구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가슴을 후벼 파는 말과 행동이 일파만파다.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오전 40여명의 의원을 대동하고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찾아 복구 작업을 지원하면서 “수재를 입은 수재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마시고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하거나 심지어 사진을 찍고 이런 일도 좀 안
신진호 기자 2022-08-12 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