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출산율

''출생률 반등' 전남도, 양육지원 강화

''출생률 반등' 전남도, 양육지원 강화

전남도는 올해도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03명(전국 평균 0.75명)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출생아 수는 8226명으로 전년(7828명)보다 398명(5.1%) 늘면서 9년 만에 상승 반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전남도는 2025년 출생률 반등 기조를 이어가며 양육하기 좋은
오덕환 기자 2025-03-25 09:08:19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도는 2024년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3명을 기록, 세종시와 함께 1.0을 넘기며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전남·세종(1.03명)에 이어 경북 0.90명, 강원 0.89명, 충남·북 0.88명 순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통계청이 26일
오덕환 기자 2025-02-26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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