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순천 사료공장서 용접 작업 중 폭발

순천 사료공장서 용접 작업 중 폭발

22일 오후 3시 19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구룡리의 한 사료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한국인 노동자 A(66)씨와 태국인 B(50)씨가 숨졌다.이들은 사고 당시 식물성 정제유 탱크 위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탱크가 폭발하면서 변을 당했다. 당시 정제유 탱크에는 내용물이 비어 있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 도착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장봉현 기자 2023-10-22 18:41:37
상반기 전남소방 119 자연재해 신고 전년比 5배 증가

상반기 전남소방 119 자연재해 신고 전년比 5배 증가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119 긴급구조 신고 접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재해 신고가 5배 이상 늘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종합상황실 긴급구조 상황을 분석한 결과 119 신고 접수는 29만 25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만 1629건)보다 3.9% 증가했다. 출동 유형별로는 화재 1만 7085건, 구조 1만 6198건, 구급 6만 7225건 순이다. 시간
장봉현 기자 2023-08-02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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