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특별감독 '면죄부'만 주고 끝날까 잇단 노동자 사망사고로 ‘죽음의 조선소’ 오명을 쓰게 된 현대중공업이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을 또다시 받게 됐다. 사고 때마다 안전대책을 발표해온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셈이다. 하지만 지난해 고용부가 특별감독을 실시한 뒤에도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현대중공업에 면죄부만 주고 끝날 수 있다는 2021-05-18 14:38:03
완도군, 섬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연간 최대 40만원 지원 완도군은 섬 지역 택배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기본 배송료 외 추가 택배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 물류 운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
순천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가입 신청 순천시는 세계적인 자연보전 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회원 가입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3월 말 IUCN
노관규 순천시장 "'에듀피아 순천' 만들겠다" 순천시는 10일 미래 인재 양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
광양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금 40만원으로 상향 광양시는 4월부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