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장흥·진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

장흥·진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

전남도는 21일 2024년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장흥군·진도군이 선정돼 100억원(국비 50억원)의 예산을 확보, 김 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개소에 전남이 모두 선정됐다.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김 생산 및 가공, 수출 분야의 성장 여건이 충분한 지역을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생산&
장봉현 기자 2024-03-21 16:26:50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도는 1일 현재까지 2024년산 물김 위판액이 전년보다 83% 증가한 3000억원을 훌쩍 넘겨 역대 최대 위판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생산액을 한 달 이상 앞당긴 수치다.올해 김 생산액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 것은 김 수출 대폭 증가로 김 재고율 감소, 채묘(종자 붙이기) 초기 낮은 갯병 발생률, 안정적 해황의 영향 등 크게 3가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024년산 물김
장봉현 기자 2024-02-01 09:41:12

순천시·진도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전남 순천시와 진도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됐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부는 지역별 문화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순천과 진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승인 대상 도시 13곳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42개 지자체가 응모했다.전남에선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진도군 5개 시군이 신청해 순천시와 진도군 2곳이 지정됐다. 순
장봉현 기자 2023-12-29 16:32:55
전남도, 순천·강진 등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선정

전남도, 순천·강진 등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선정

전남도는 순천시, 강진·진도·신안군의 자체 사업을 2023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선정 사업은 순천시의 ‘스마트 생물전환 산업화 플랫폼 111 프로젝트’, 강진군의 ‘천년문화 강진, 청년 글로컬 플랫폼사업’, 진도군의 ‘진경(珍景)-진도산해도경(珍島山海島景) 프로젝트’, 신안군의 ‘인물, 역사, 문화의 하의
장봉현 기자 2023-07-25 1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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