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소추안

"수많은 젊은이들의 죽음과 맞바꾸기엔 부족하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본격화되면서 정치권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탄핵에 대한 찬반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9일 이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의결서를 접수하고 심리에 착수
2023-02-10 12:32:12
1

"책임지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의료개혁이 사실상 백지화가 된 셈이다. 제대로 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