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포스코 창립 56주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광양제철소는 포스코 창립 5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화성부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도촌마을을 방문해 밭이 산중에 있어 비료운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운반에 나섰다.봉사자들은 비료나르기와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장봉현 기자 2024-04-02 16: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