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첫종합병원

'병원 살리는 의사' 이왕준, 하남에 첫 종합병원 설립

'병원 살리는 의사' 이왕준, 하남에 첫 종합병원 설립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병원을 살리는 의사’다. 이 이사장은 외환 위기 이듬인 1998년 경영난에 빠진 200병상의 세광병원(현 인천사랑병원)을 인수해 3년 만에 정상화시켰다. 또한 그는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세계 금융위기가 덮치자 2009년 매물로 나온 500병상의 명지병원을 인수해 경기지역 권역응급센터로 발돋움시켰다. 외환위기는 국가나 개인 모두에게 큰 위
신진호 기자 2021-08-20 1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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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의료개혁이 사실상 백지화가 된 셈이다. 제대로 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