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김회재 의원,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성과 놓고 또 충돌
내년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주철현·김회재 더불어민주당 두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을)이 지역현안마다 사사건건 충돌하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는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치적 현수막을 두고 맞붙었다. 김회재 의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주철현 의원님 측에서 제가 KTX 전라선 고속화사업 현수막을 걸었다고 선거법위반으로 신고를 했다”
장봉현 기자 2023-08-18 16: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