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제타격한다고 해놓고 강릉을 하냐”
4일 오후 11시30분쯤 강릉 제18전투비행단 쪽에서 강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강릉시민들이 다음날인 5일 출근시간까지 불안에 떨어야했다. 시민들이 긴급전화를 돌려도 공무원들은 묵묵부답이었다. 네티즌들이 화재 장면을 찍어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올려도 기사화하는 언론은 한 곳도 없었다. 한·미 지대지미사일 대응사격 보도가 5일 오전 엠바고(발표 시까지 보도
신진호 기자 2022-10-05 13: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