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 트라이앵글 순환 철도망 구축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순환 철도망 구축으로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국토균형발전의 새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기획재정부는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사업에 대한 전남도와 광주시, 나주시의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관계 부처
함평군이 전남 도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 군공항 유치를 선언했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전 논의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8일 오전 군 공항 이전 관련 담화문 발표를 통해 “최근 9차례 주민설명회와 찬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을 통해 함평 발전의 대전환을 이루는 전기가
빅데이터로 1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의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빅터뉴스는 공석인 서울·부산을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에 대한 최근 한 달간(2020.7.18 ~ 8.18)의 뉴스 기사량·댓글량·검색량을 분석해 각 단체장들에 대한 이슈와 여론을 분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조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