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전남도 ‘농어촌 취약지역 개선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국 최다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34개 마을이 응모했으며 농식품부는 대면평가를 통해 108개소를 선정했다. 전남에선 29개소(전국 26.8%)가 선정돼 국비 435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선정된 29개 마을은 내년부터 4년간 개소당 15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농
장봉현 기자 2023-06-11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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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한 데 의미가 있다"

내년 최저임금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 인상율에 대한 노사 이견은 여전한 모습이지만 온라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