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왕진버스 전남도내 곳곳 누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왕진버스’ 공모에 13개 시군이 선정돼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도-시군-농협의 협력 사업이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8억원이다.검진 대상자는 고령농, 외국인 계절노동자, 취약계층 등
장봉현 기자 2024-05-27 13: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