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덕포구

“가을 여행은 광양이 최고”

“가을 여행은 광양이 최고”

전남 광양시는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느끼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10월 광양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양읍 서천변 일원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열린다.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창작 판소리 공연,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카약 체험, 한우 시식회, 숯 테라리움 등 이색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
장봉현 기자 2024-10-06 16:42:22
광양전어축제 23일 섬진강 망덕포구서 개막

광양전어축제 23일 섬진강 망덕포구서 개막

제23회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23일 섬진강 끝자락인 전남 광양시 망덕포구에서 개막한다. 망덕포구는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전라좌수영 주둔지로 배를 만들었던 선소가 있었던 역사 공간이자, 시인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낸 문학의 성지로 이름이 높다. ‘전어! 별 헤는 밤을 헤엄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양전어축제에서
장봉현 기자 2024-08-20 16:49:20
광양 망덕포구 먹거리존 개소

광양 망덕포구 먹거리존 개소

전남 광양시는 망덕포구 먹거리존 ‘별 헤는 강’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망덕포구 먹거리존은 대지면적 454㎡, 연면적 157㎡에 지상 2층 규모로 광양시가 설치하고 운영자 공개 모집을 통한 임대 운영 방식이다. 이 곳에서는 매실아이스크림, 광양 쑥 붕어빵, 불고기빵 등 광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주전부리와 수제청에이드, 커피류 등의 음료를 판매한다.
장봉현 기자 2024-04-30 22:06:48
섬진강 끝자락 광양 배알도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손짓

섬진강 끝자락 광양 배알도 야간조명으로 관광객 손짓

전남 광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9억원을 들여 ‘별헤는 다리~배알도~해맞이다리’ 등 배알도 섬 정원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마치고 25일 점등 행사를 가졌다.이곳에는 1605개의 LED 등이 불을 밝힌다. 매일 일몰 시각에 점등돼 밤 11시까
장봉현 기자 2023-08-28 1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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