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약 1200명당 편의점 1곳 꼴이다. 인구수 대비 편의점 점포수는 ‘편의점 왕국’이라는 일본의 두 배에 달한다. 지난해 한 조사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 달 평균 8.7회 편의점에 간다고 하니 3일에 한 번 꼴로 편의점에 갈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빅터뉴스는 각종 빅데이터를 분석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편의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트렌드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9년 외식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를 '편도족의 확산'이라고 발표했다. 편도족이란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을 뜻한다. 늘어나는 1인 가구와 ‘가성비’·‘혼밥’ 트렌드에 따라 편의점에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