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상훈 의원이 MBC를 비난하면서 광고기업 제품 불매운동을 거론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회의원이 사기업에 대해 어디에 광고를 주라마라 하는 것이 맞느냐"고 반문하면서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MBC를 편파·왜곡방송으로 규정하고 MBC 광고기업 제품
6월 SNS에서는 ‘밈(meme)’에서 시작된 논란이 불매운동으로 번진 사례가 발생했다. ‘썸비누’ 욕설 논란과 해태제과의 ‘누가바’ 패러디 논란이 그것이다. 6월 한 달간 트위터에서 ‘불매’가 언급된 2만8894건의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일본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진 가운데 썸비누 논란과 관련한 트윗은 3634건, 누가바 관련 트윗은 1017건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