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완전 견찰(犬察)이 되려고 작정했구나”
'서해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18일 서욱 전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요청한 지 불과 나흘 만이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날부터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는 상황이라
신진호 기자 2022-10-19 18: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