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경제도 안보도 문화도?모두 엉망"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4조3000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반도체 수요 감소와 스마트폰 부진, 환율 급락 등이 배경이 됐다.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었지만 이처럼 수익성 불안감이 커지면서 시장에선 어닝쇼크라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올해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이 예고된 상황에서 시장 전체에 미치는 파장도 커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2023-01-06 15:40:31
1

"책임지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했던 의료개혁이 사실상 백지화가 된 셈이다. 제대로 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