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첫 엠폭스 확진자 발생…전파 차단 총력
광주시는 지난 5일 지역에서 처음으로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차단에 총력을 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의 첫 확진자는 내국인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이 나타났다. 이 환자는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어 국내감염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담병상에 격리치료 중이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
장봉현 기자 2023-05-08 14: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