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도, '럼피스킨' 확산 차단 총력

전남도, '럼피스킨' 확산 차단 총력

영암 한 한우농장에서 지난 17일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전남도는 긴급방역 조치를 취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암의 럼피스킨 발생농장은 한우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농장주가 피부결절(혹) 등 임상증상을 확인해 영암군에 신고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지난 17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전남도는
오덕환 기자 2024-11-18 1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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