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개발 김 ‘햇바디1호’, 위판가 최고액 경신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신품종 ‘햇바디 1호’가 김 위판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0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11월 초부터 김 생산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6일 진도위판장에서 ‘햇바디 1호’가 108만 원(1자루 120㎏)에 거래됐다. 이는 기존 잇바디돌김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 ‘햇바디 1호’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잇바디돌김의 안정
오덕환 기자 2024-11-20 0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