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률 반등' 전남도, 양육지원 강화
전남도는 올해도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양육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03명(전국 평균 0.75명)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출생아 수는 8226명으로 전년(7828명)보다 398명(5.1%) 늘면서 9년 만에 상승 반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전남도는 2025년 출생률 반등 기조를 이어가며 양육하기 좋은
오덕환 기자 2025-03-25 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