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강진·영암 선정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돼 국비 227억원을 확보, 청년층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이주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 및 귀농귀촌 청년층에게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지방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이다. 국토부가 8개 부처
오덕환 기자 2025-05-22 15: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