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정책

전남도, 수요 맞춤형 출생 정책 효과 '톡톡'

전남도, 수요 맞춤형 출생 정책 효과 '톡톡'

전남도가 추진중인 출생기본수당, 난임시술 지원, 전남형 24시 돌봄 어린이집 등 맞춤형 출생 정책이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이끌며 인구증가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남도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결혼·주거-임신·출산-양육·돌봄의 현장 수요 중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오덕환 기자 2025-10-09 10:09:15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지난해 합계출산율 1.03명…2년 연속 '전국 1위'

전남도는 2024년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3명을 기록, 세종시와 함께 1.0을 넘기며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전남·세종(1.03명)에 이어 경북 0.90명, 강원 0.89명, 충남·북 0.88명 순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통계청이 26일
오덕환 기자 2025-02-26 17: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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