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병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 2월부터 개방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 2월부터 개방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소록도가 2월부터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5일 소록도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6일에는 한센병 박물관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고흥 소록도(小鹿島)는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해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일제강점기 가슴 아픈 애환을 간직한 섬으로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
장봉현 기자 2024-01-31 14: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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