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러의 자업자득” vs “이준석 파이팅”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국민의힘 탈당했다. 헤어질 결심에서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에게 “앞으로 뜻하는바 이루시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지만 속으로는 편치 않은 입장이다. 이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보수 세력 내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진영과 상관없이 만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
이재영 기자 2023-12-28 12: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