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들의 아침 출근은 '불안한 행복'

애주가들의 아침 출근은 '불안한 행복'

최근들어 아침 출근 후 입방아처럼 나누는 인사가 있다. 출근길 음주측정에 이상이 없었는지 서로 묻는 인사다. 바쁜 출근길에 만약 신호위반이면 몇만원에 끝나는데 음주운전은 한방에 300만원 이상이다. 집에서 마시는 혼술의 기쁨과 모처럼 친구를 만나 한잔하는 기쁨도 빼앗아 갔다. 음주운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준 0.03%는 체질에 따라 변수도 있겠지만 음주기기에 감지되
2019-08-23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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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다"

국민의힘 당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이 내정됐다. 지난해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사태를 거치면서 국민의힘을 향한 국민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