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베트남 남부서도 사업 확장 박차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2월 26일과 27일 베트남 남부지역 빈즈엉성과 동나이성에서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남부지역 사업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빈즈엉성에 위치한 빈즈엉성 인민위원회에서 보 반 밍(Vo Van Minh) 성장을 면담하고 베트남 남부지역 진출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하노이 스타
김동욱 기자 2024-12-29 12: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