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단 노동자 죽음으로 코너에 몰린 '장인화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잇단 노동자 사망사고로 ‘죽음의 사업장’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특히, 전날 포스코이앤씨 사망 사고는 광양제철소 추락사고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포스코의 안전인식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심각한 상태인지를 대변하고 있다. 급기야 보다못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언급하고
김두윤 기자 2025-07-29 16: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