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는 김정수 대표가 지난 3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15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강의에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는 생태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신설됐으며,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 기술에 힘쓰고 있다. 이에 인간사
대우건설은 대주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북미 부동산 개발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4일 대우건설 측에 따르면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 해외사업단 실무진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을 방문해 현지 부동산 개발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주요 개발사 경영진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캐나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2023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2008년부터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공모전으로 지금까지 138개 기업과 58개 대학·연구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삼성현대사업단)은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울산중구B-04재개발조합은 지난 30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현대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울산중구B-04재개발은 울산광역시 중구 교동 190-4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48개동 388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SK에코플랜트는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공동개발을 위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기술 발굴, 공동연구개발은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6081억원, 영업이익 1767억원을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20.2% 감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토목사업부문의 이라크 알 포(Al Faw) PJ와 플랜트사업부문의 나이지리아 LNG Train7 PJ 등 해외 대형 현장 공정 가속화에 따른 기성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실적
포스코와이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탄소저감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3주년인 지구의 날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며, 매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포스코와이드는 본사 사옥 금세기빌딩을 비롯하여
부영그룹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관리동에 위치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원장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명으로 1?2단지 각각 어린이집 원장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일정은 오는 28일까지 서류접수, 5월 9일(화)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면접 심사 후 최고 득점자를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선정한다. 일정은 당사 사정
대우건설은 오는 5월 14일까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20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대홍’은 지난 2009년 창단한 업계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19기(766명)를 배출했다. 그동안 대대홍은 환경개선 인테리어 활동(전통시장, 유기동물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등)과 플로깅 투게더 캠페인, 정대
대보그룹 대보건설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교육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대보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 내에 지하 1층 ~ 지상 16층 연면적 17,006㎡ 규모의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630일이며 공사금액은 404억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대표이사가 21일 한국풍력산업협회 제6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경일 신임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은 앞으로 3년 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텔레콤 전략기획실장, SK주식회사 PM전략실장 등을 거쳐 2021년 9월부터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박 회장은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취임 이
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군인공제회와 ‘공동 투자 방안 수립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 ▲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 USNC는 20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수소 마이크로 허브(H2 Micro Hub)’ 구축을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소 마이크로 허브’는 MMR에서 발생하는 전기와 고온의 증기에 고체산화물수전해기(SOEC :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의 고온수전해 공정을 적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설비다. 원자력을 활용해 만든 전기로 물
포스코와이드는 김정수 대표이사가 BNK부산은행 명예금융센터장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금세기빌딩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서울금융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는 BNK부산은행 안수일 수도권영업본부장으로부터 명예금융센터장 위촉장을 받았다. 명예금융센터장은 각 영업점의 우수 거래처 대표 중 지역사회와 공생 가치를 창출해 동반성장을
대우건설은 창원 신규 국가산단부지 인근에 위치한 동전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 용지와 주차장 용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급 예정인 토지는 동전일반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 40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다.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286.00m²~591.50m², 주차장용지 필지 면적은 1,038.10 m²다. 인근 택지의 경우 근린생활시설 40%, 주택 60%의 가이드라인
포스코와이드는 오는 5월 4일까지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와이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안전환경그룹이 약 4주간 전국 53개 섹션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와 상담을 실시하고,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설 로봇 분야 Eco-System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박구용 전무, 삼성물산 ENG실장 소병식 부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글로벌 환경설비 전문 기업 엔백(ENVAC)㈜과 전 분야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Waste Solution)’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 정영훈 엔백㈜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유림개발㈜이 국내 디벨로퍼 중 처음으로 필리핀에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초대형 부동산 개발에 나선다. 유림개발은 지난 5일 필리핀 세부에서 에버저스트(EVERJUST)사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워터파크 보홀’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을 설립하고, 사업부지 약 132만㎡에 대한 부지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사인 EVERJ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