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2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라운딩 도중 백두대간 일품 전망은 골퍼
부영그룹은 지난 3월 10일 '부산신항 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어린이집은 전국 총 68개원이 됐다. 이 어린이집 원장은 “임대료가 없고, 임대료분을 영유아들에게 혜택을 주는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 중심
전국 주요 지역 대부분이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묶이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금지되면서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가평지역에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가평자이’는 모두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평균 6.28 대 1의 경쟁률로 가평에서 처음으로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9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1년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 등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일부 인원만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2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5일 해남군청에서 한파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 겨울배추 생산농가에 복구지원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명현관 해남군수,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겨울배추 주산지로 올해 1월 기상관측 이래 유례없는 한파가 닥치면서 생산면
미세먼지에 코로나19 사태로 건강한 아파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나 코로나19는 우울증 유발과 스트레스 유발에도 높은 영향을 끼친다는 발표가 이어지면서 이를 미리 방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건설사들 역시 이에 초점을 맞춰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티바이러스 기술이나 미세먼지 저감 설비 등을 단지 내에 적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21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6개 국가 총 95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이번 학기 장학생으로 선발해 약 3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
호반그룹 태성문화재단은 2일, ‘H 아트랩’ 1기 작가들의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 아트랩’은 태성문화재단과 (사)캔파운데이션이 협력해 예술가와 미술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교류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H 아트랩’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 작가와 이론가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최근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보그룹에 따르면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6-1번지 일대에 지하 2층 ~ 지상 20층 4개동, △ 전용면적 47㎡ 24가구 △ 59㎡(A) 45가구 △ 59㎡(B) 126가구 △ 69㎡ 9가구 △ 84㎡ 33가구 등 총 2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것으로 공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3일 광주광역시의 사회복지시설 소화자매원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소화자매원 내 장애인시설과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화자매원 대표이사 조영대 신부, 상임이사 이영희 수녀, 호반그룹 박찬미 상무
대우건설은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플랫폼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아이티로(대표이사 김도형)에 투자해 지분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매입한 지분은 아이티로 전체 지분의 30%다. 아이티로는 2018년 설립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등을 기반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
SK건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Almaty Ring Road) 사업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PFI(Project Finance International)로부터 ‘올해의 유럽 교통 프로젝트(Europe Transport Deal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SK건설의 해외 인프라 PPP사업이 3년 연속 PFI의 글로벌 금융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8년에는 세계 최장 현수교를 건설하는 터키 차나칼레 교량?도로 사업이, 2019년에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들을 육성하고, 미래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 니즈(Needs)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ESG 관점의 현장 개선과 ESG 경영관리 방안 등 ESG 부분을 확대해 실시한다. 이제까지는 현장 니즈(Needs) 개선을 위한 안전, 강건재/프리패브, 성능개선 중심이었지만, 이번부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SM.ile)’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일(SM.ile)’ 프로그램은 대우건설이 47년간 국내외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며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토공사, 골조공사의 ‘4D 모델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토공사, 골조
부영그룹은 자매결연을 맺은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총 2,600개 상당의 간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품만 전달했다. 기증된 위문품은 군단 본부 및 예하 부대에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쓰인다. 부영의 한 관계자는 “장기간 이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간의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COCO(Co-work of Construction)을 개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COCO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 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장의 이슈나 위험요소 등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용자와 공종태그를 선
SK건설은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행사를 실시하며 서울 노원구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행사는 SK그룹이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 프로젝트다. SK건설은 노원구에 위치한 5개 복지관(공릉, 월계, 평화, 상계,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699명의 어르신에게 총 9366개의 CU도시락을 전달
대우건설(047040)이 호실적을 발표했다. 주가도 회복세다. 하지만 대우건설 안팎에서 들리는 투심은 뜨뜻미지근하다. 저점 대비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장기 투자자 입장에선 주가가 이제야 김형 사장 취임때로 돌아온 것에 불과하고 공적자금 회수 기준에도 아직 한참 부족한 수준이다. 다른 건설사들이 지급하는 배당금도 대우건설 투자자들에겐 딴 세상이야기다. 대우건설이
포스코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거래대금을 최대 8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650억원을 설 명절 3일 전인 이달 9일에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한 938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일괄지급한다. 포스코
DL그룹(구 대림산업)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지난해 1조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취임한 이후 2년 연속 1조원 영업이익이다. DL그룹은 올해 ‘글로벌 디벨로퍼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협력회사 지원을 강화하는 등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한다. 3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DL㈜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