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즈노베이터 2024’ 성과발표회 열어
2024-11-22
갤럭시21이 전작 갤럭시20 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의 올해 국내 판매량은 약 24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약 170만대)과 비교해 40% 정도 많은 수준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산한 국내 시장의 알뜰폰과 자급제 조합의 인기가 아이폰12에 이어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의 판매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자급제 전용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색상을 추가하고, 온라인쇼핑몰도 자급제 고객을 위한 구매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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