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봄을 부르는 ‘제주 말차 음료’ 출시

2021-03-03 16:27:19

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오는 4일, 봄을 부르는 말차 신제품과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 바셋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산 유기농 말차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제주 말차 카페라떼’, ‘제주 말차 초콜릿 라떼’ 등이다. 차광재배로 길러낸 높은 품질의 100% 제주산 유기농 말차로 만들어 말차 고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쌉쌀한 맛이 잘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말차 아이스크림’은 소프트하면서도 풍부한 녹차맛이 느껴지는 메뉴로 출시 이전부터 고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제주 말차 카페 라떼’는 달콤 쌉싸름한 말차 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음료로 진한 말차의 풍미와 고소한 라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 폴 바셋에서 사랑받았던 ‘제주 말차 초콜릿 라떼’는 말차 라떼에 발로나 초콜릿을 더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말차를 단독으로 즐기기에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음료다.

폴 바셋은 봄을 맞아 말차 음료 외에 다양한 디저트도 출시한다. 최근 SNS에서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 하고 있는 빨미까레를 초콜릿, 제주 녹차, 갈릭 체다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바삭한 페스츄리에 초콜릿 소스가 코팅되어 달콤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메뉴다.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녹차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녹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로 또 한번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폴 바셋 담당자는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새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말차 시즌을 기획했다”며, “건강한 재료인 말차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오는 4일부터 전국 폴 바셋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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