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는 창작극 지원사업 ‘제4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을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뮤지컬 ‘메리 셸리’는 오는 9월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KT&G는 제작비 1천만 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해, 오는 9월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뮤지컬 ‘메리 셸리’는 1818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집필한 영국의 작가 ‘메리 셸리’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작가가 자신을 괴물로 표현한 자전적인 소설로, 뮤지컬 ‘메리 셸리’는 작가가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순수함과 악함의 본질을 다룬 작품이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창작극 시장의 어려운 상황과 운영비 등의 이유로 공연을 지속하기 힘든 작품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한 작품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 로그아웃